예수님과 안상홍님께서 가르쳐 주신 침례식 행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부 하나님(여호와) 아버지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보혜사
성삼위의 이름으로 이 형제(혹은 자매)에게 침례를 주노니 일생동안 지은 죄를 장례를 지내고 그의 영혼은 예수님이 살아나신 것 같이 새 생명의 부활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
(행2:38, 8:16, 10:48, 19:5절 참고) (요15:26) 예수의 이름으로 침례
[행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구절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은 시대별로 구원자가 따로 있다하여 이것은 시대가 지나간 구원자(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언약을 구분짓지 못해서 하는 말들입니다.
구약(옛언약) 즉 모세로 말미암은 언약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시내산에서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과 세운 언약으로 이 언약의 구원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밖에 구원자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새언약 안에서는 예수그리스도외에는 구원자의 이름이 없는 것입니다.
[사43:11~12]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래서 구약의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내 졌던 선지자들은 구약(옛 언약)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증인들이 되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구약은 그림자이고 신약은 실체로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모든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리고 영적인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영생을 주는 새언약을 세워 주셨습니다.
[눅22: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이 이른지라)
[눅22:19~]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마26:26~,요6:53~] 바로 예수님께서 이 새언약을 세우신 이후로는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 자신들을 하나님의 증인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다 새언약의 일꾼이며 예수의 증인들이라 증거했던 것입니다.
[고후3:6]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군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행1:8]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로 내(예수님) 증인이 되리라)
[행22:20] (또 주(예수님)의 증인 스데반의 피를 흘릴 적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리고 예수님은 이 새언약의 진리가 또한 완전한 진리라는 것을 말씀하시고 또한 누가 아무나 미혹하더라도 미혹되지 말라고 몇번의 경고를 주셨습니다.
[마5:17~18]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바로 1900년전에 모든 범죄한 영혼들로 하여금 믿고 행하면 누구나 값없이 공로없이 영생을 주시는 완전한 언약을 세워 놓으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예수님께서 세우신 언약은 불완전하여 지금은 시대가 바꼈으니까 덧 붙여 또는 빼서 완전하게 해야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이런 말은 성경 어느 구절에서도 찾아 볼 수 없으며 오히려 예수님께서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에서 더하거나 뺄 것 같으면 멸망을 면치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계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마24:24~26]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말라)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워놓으신 새언약안에서 누가 뭐라 하여도 나가지 말라는 말씀이다.
마지막으로 진리 책자의 저자가 되시는 안상홍님은 살아생전 예수님과 새언약을 증거 하셨으며 예수님 밖에 구원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에 증인은 그 당시에 말씀을 들으셨던 사람이 수백명은 살아계실테니 일언반구 변명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거짓말에 속아서 멸망의 길로 가려 합니까.. 바울 선생은 이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줄 아시고 미리 말씀하시기를
[고후11:2~4]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이와를 미혹하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하나님의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제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하여 내가 무엇을 잘 못하고 있는지 심각히 깨닫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할 것이며 자기만 안다는 생각과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는 교만한 마음을 버리시고 하나님께 돌아오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의 푯대와 기준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이것을 절대로 잊어서는 아니 될 것이며 옛적에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물위로 걸어오게 하실때 처음에 예수님만 바라보고 갔더라면 물에 빠지지 않았을텐데 옆을 보다 물에 빠진 예가 있으니 이런 교훈들을 소홀히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