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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피로 세워 놓으신 생명의 유월절이 폐지됨 (니케아 공의회에서 AD 325년)

 (요6:47~58)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예수님께서 영생을 얻을수 있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 주심.
(눅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하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세워 놓으신 이 생명의 새 언약 유월절을 사도들과 그 이후 성도들도 다 지켰음.
(고전11: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항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교회 역사 책에서 예수님께서 세워놓으신 새언약 유월절이 누구의 의해 어떻게 폐지 되었는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

<—- 이 사람들은 조금도 빗나가지 않았고 신앙의 규칙을 따르면서 복음에 따라 14일을 유월절로 지켰습니다. 그리고 나 폴리크라테스는 비록 당신들 중에서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에 불과하지만 내 전임 감독들의 전승을 따르고 있습니다. —->

(유세비우스의 교회사 저자 : 엄성옥)

*서방교회와 동방교회(아시아교회)로 나뉘어 있어는데..로마로 중심한 빅톨 교황이 강제로 동방교회의 닛산월(성력1월 14일) 유월절을 폐지하려하다가 아시아 교회 감독자 폴리크라테스와 이레니우스 같은 분들의 반대에 부딪혀 그 뜻을 이루지 못하다가 교회에 들어온 로마황제 콘슨탄틴황제의 도움을 얻어 니케아 공의회에서 AD325년에 유월절을 폐지시킴 *

<—-  성 빅토르 교황(189~199년 재임) 때, 예수 부활 축일을 소아시아 각 지역 교회에서는 유다인의 바스카, 즉 니산달 14일에 못박혀 돌아가신 것을 기념하고 나서 같은 달 16일에 지내고, 로마에서는 니산달 14일 다음에 오는 주일에 지냈었다…지금처럼 부활 축일을, 춘분(3월 21일) 다음에 오는 보름 후 첫주일에 지내게 된 것은 325년의 니케아 공의회에서 결의 된 다음의 일이다…교황 빅토르가 카톨릭 의식의 일치와 유대인들의 기념일들고의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소아시아 모든 주교에게 로마가 지키는 날을 따르라고 요구하자 모두 이에 복종하였다. —->


(교부들의 신앙 , 저자 : 제임스 기본스 추기경, 카톨릭출판사)

<—- 동방 교회 : 유대인의 유월절과 같음(정월 14일), 서방교회: (일요일)을 중시  춘분후 만월 다음에 오는 (일요일), 이를 통일하려고 158년 폴리캅이 로마에 가서 타협하려고 하였으나 에베소 감독과 이레네우스가 반대,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게 통일함 —->

(요약 기독교회사, 저자 :박 광성 ) AD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 폐지


(교회사, 저자 :  송낙원)


(교회사 초대편, 저자 :  J.W.C 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