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9:12】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하였다. 이 말씀은 예수 초림때만 가리켜 하신 말씀이 아니라 예수 재림때에도 먼저 엘리야를 보내사 부패된 부분을 회복하여야 된다는 말씀이다.
■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라
말라기 선지자는 장차 이즈러지고 파손된 율례와 법도를 복구하므로 구원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을 보았던 것이다.
【말4:4~5】「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옛적 실지 엘리야가 살아서 승천하였기 때문에(왕하2:11) 살아서 주님을 맞이할 엘리야와 남은 백성을 가리켜 엘리야의 사명이라고 한다. 침례 요한도 이 예언을 성취하기 위하여 살아서 예수 초림의 구주를 영접하였던 것이다. 그와 같이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도 살아 있는 산 성도 14만 4천명이 완전히 변형을 입고 승천하게 되어야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이다.(예언의 신 P.K 227)<- 엘렌지 화잇>
그러므로 주의 재림이 가까운 시일이 되면 먼저 선지 엘리야를 보내어 주의 재림을 눈으로 보는 것 같이 완전히 증거로 증거한 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것이다. <엘리야와 마지막 교회 중> [안상홍 저]
이 부분에서 마지막 엘리야는 살아서 주님을 맞이한다고 하셨는데 안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살아서 주를 영접지 못했기에 안선생님은 마지막 엘리야가 아니라고 한다...
1.마지막 엘리야는 초림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무너진 초대교회의 새언약의 진리를 회복하는 사명을 오셨다..
안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초대교회의 예수그리스의 새언약의 복음을 완전히 회복해주시고 친히 본을 보여주셨다.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을 온전히 마치셨다.
2.(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 진리가 회복되었든 안되었든 그건 상관없이 자기(안선생님)의 말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엘리야가 아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의 예를 들어 설명하자 사도바울은 거짓 선지자인가 참 선지자인가?
【사14장27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실패된 것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요나서에 대한 예언이 그렇게 되어 있고 사도 바울의 편지서 중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요나서에 대한 기록을 연구해 본다면 요나는 여호와의 말씀대로 예언하기를
【욘3장3~4절】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 요나가 그 성에 들어가며 …… 외쳐 가로되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하였으나 사십일 후에도 무너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도 바울 편지서 〈고린도전서15장52절〉과 〈데살로니가전서 4장16~18절〉에 기록되어 있기를 사도 바울 자신도 육신이 죽지 않고 살아서 끝날에 변형받고 승천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바울 편지서 그대로 본다면 그 예언은 실패하고 만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마지막 산 성도 14만4천 성도들이 살아서 변형을 받고 승천할 사람들을 대표해서 예언한 것입니다.
예언한 날짜가 맞지 않았다해서 저주받는 것도 아닙니다. 요나의 예언도 사도 바울의 예언도 안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도 죽기 전에 살아남아 있어 변형받고 하늘나라에 갈 것을 믿고 예언하였습니다.(고전15장52절, 살전4장16~18절 비교)
그러나 사도 바울은 육신이 죽은지 1900년이 지났습니다. 요나의 예언도 사도 바울의 예언도 분명하게 맞은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요나의 전도로 니느웨성 사람들이 구원 받았고, 사도 바울의 전도로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형제자매님들이여 눈 앞에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안목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은 재림의 날짜를 알고 모르는데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새 언약을 받았느냐 안받았느냐가 문제입니다.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