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과 다니엘 해석 中 -안상홍저-
(계7:1~17)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셀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서 서서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여기서(성경상) 큰 무리는 사도 시대부터 현재까지 구원받고 부활한 무리이다. 마지막 살아서 승천할 14만 4천과 함께 주를 영접하게 되므로 두 무리가 된다.
(고전15:51~54)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큰무리)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살고(부활받고) 우리도(14만4천=살아서 승천,부활)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살전4:16~18)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큰무리) 먼저 일어나고(부활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14만 4천) 저희와(큰무리)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이땅에서 사도시대 이후 죽어서 지금 하늘에서 쉼을 얻고 있다가(히12:22~) 주께서 강림하실때 이 죽은자들(의인들의 영인 큰무리)주님과 같이 강림하여 이들이 먼저 부활받고 우리 살아남은자(14만4천)도 부활받아 하늘 예루살렘 도성에 들어가는 것이다.
(계7:1~) 마지막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찾는 무리는 14만 4천의 무리에 인치는 사업이 시작되는 것이며 이 인수가 다 차면 주님께서 강림하신다.
성경에 명백히 증거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인(유월절의 인)을 받고 있는 같은 교회에서 백만이 넘는 자가 환란에서 죽고 14만 4천만 살아 승천한다고 하고 이 마지막 환란에서 죽는자가 큰무리라고 하니 성경상 없는 말을 하는 그들이 무리가 처음에 숫자가 적을 때는 14만 4천을 찾아 하늘 나라 가자고 하다가 이제는 그 숫자를 넘어 백만이 넘어가니 성경에 없는 억측을 하는 것이니…어찌 사람이 많고 교회가 크다하여 성경의 예언한 교회라 하겠는가? 오히려 성경에는 좁은 문으로(마7:13~) 들어가라 하였으니 잘들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넘쳐도 아니되고 부족해도 아니되는 14만4천만 인을 다 받게 되면 네 천사가 붙잡고 있던 바람(전쟁)은 일어나는 것이다.
이미 14만 4천은 다 찾았고 이제는 큰 무리를 찾는다고 하는 것은 성경상 나와있지 않으니 계7장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종들(14만 4천)에게 인치기까지니 하신 말씀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