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마25:23)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일본의 무장, 정치가) 미천한 집 출신으로 주인의 신발지기 종이었다…. 어느 추운 겨울날 주인이 방에 들어간 사이 주인의 신발(일본신 조리)을 가슴 품안에 꼭 안고 있다가 주인이 나올 때 쯤 되어서 내어 놓곤 했는데… 주인이 나와서 신어보니 추운 겨울날 신발이 차가워야 할텐데… 따뜻하여 풍신수길에게 “네 이놈 네 놈이 내 신발을 신고 다녔구나!!” 하고 엄히 꾸짖었다… 그러자 풍신수길이 바른 말을 하지 않을 수 없어 여차여차 하여 추운날 주인께서 나오실 때 발이 시리실까 하여 이렇게 하였는데 혹여 잘못하였으면 용서해주십시요… 하였다 한다… 이때로부터 승승장구하여 우리나라에게는 임진왜란을 일으킨 원수된 장군이지만 일본으로 보자면 큰 장군이 되었던 것이다.
이 세상을 떠나 우리도 영생의 몸으로 천국에 들어간다.
(마4:17)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10:22)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한다는 말은 전도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와 반대로 헤치는 자도 있다.
(마12:3)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요21:5)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느냐? 3번 물으시고 내 양을 치라 하시니
죽어가는 생명을 구원(전도) —>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모두 합심하여 일을 해야 할 것이다.